아이방 트렌드

2017. 6. 21. 16:26Design Story/Lifestyle & Interior





[ Design Tip ]

1. 햇살을 머금은 틴티드 컬러

2. 화이트 벽 + 목재의 조화    







Hidden tints, Note Design Studio


위 소개 된 사진은 스톡홀름(Stockholm, Sweden)의 19세기 가정 집을 새로 개조한 공간이다. 

19세기에 빛났던 디자인 양식을 살리면서 현대적 모던함을 표현한 좋은 사례이다.


여기서 컬러 포인트는 틴티드 컬러(tinted color)이다.


틴티드 컬러(화이트에 약간의 색감을 가미한 흐린 파스텔 톤의 컬러군)를 통해 

이 지역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감성적으로 밝음"을 표현해주는 틴티드 컬러는 

은은하고 차분하며, 좋은 기운을 부르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위 사진의 우측 공간이 아이방이다. 

집 안의 전체적인 스타일과 아이방의 스타일이 하나로 통일 된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에 아이방을 “아이방 답게” 디자인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최근에는 아이방을 디자인적인 센스를 어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Modern Dundas West Townhouse Renovation, photo by Andrew Snow


위 사례 또한 아이방을 포함한 집 전체의 공간이

하나의 컨셉으로 통일 되었는 것을 볼 수 있다.



The Robin Craig House | residence Y


2017년 6월 기준, Houzz에서 제일 호응이 높았던 아이방을 검색해 본 결과 

백색 벽에 화려한 색상의 가구와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이 눈에 띄게 많았다.



Beth Bourque Design Studio, Photo by Jessica Delaney | Olliella Nursery | Emily Followill


벽에 색상을 더한다면 

은은하게 빛을 머금고있는 따뜻한 틴티드 컬러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틴티드 컬러는 아이 방뿐만 아니라 집안 어느 곳에도 어울릴 수 있는 색으로

집안 전체에 연출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원하는 색상을 찾기 원한다면

KCC 칼라뱅크를 이용 할 수 있다.


KCC 칼라뱅크(페인트 컬러칩)에 수록된 색상은 

"칼라모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KCC 페인트 대리점에서 즉석에서 조색 할 수 있다.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페인트 색상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클릭하면 온라인으로 KCC 페인트 컬러칩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KCC 칼라뱅크 2017



만약 집안에 손쉬운 컬러 전환이 필요하다면 KCC "숲으로홈앤누구나"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냄새가 없는 젤리(Jelly)타입의 수성페인트로, 누구나 혼자 쉽게 도장이 가능한 제품이다.



"숲으로홈앤누구나"는 인테리어에서 지속적으로 인기있는 7가지 색으로 개발되었다.




이 제품은 KCC "숲으로홈앤" 제품군에 속해진 DIY페인트 중 하나이며

냄새가 없고, 방균과 향균 성능이 우수하다. 




아토피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가정을 위해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인증받은 "숲으로홈앤웰빙" 페인트도 출시되고 있다.








<2017년 6월, Houzz Japan 인기 이미지 검색 결과> 岩川卓也アトリエ | 子供部屋, さいとう建築工房 | Design House Sin


아이방에는 화이트 벽이 주로 사용이되는데

이 화이트 벽과 짝을 이루는 것이 목재이다.


특히, 일본에서 목재와 백색 페인트를 사용한 아이 방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원속의 내집 2017년 3월호> 직영 시공(쉬자쫌하우스) | 디오아키텍처


최근들어 한국에서도 목재와 백색 페인트로 디자인된 아이방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고,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방


인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이들 방에 백색 벽과 목재 무늬 바닥의 공간이 자주 등장했다.



건축과환경 | 마우가 디자인


목재와 화이트의 조합은 공간을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만들주며

다른 디자인 소재와도 잘 어우러져 좋은 베이스 역할을 한다.


특히, 목재 무늬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마감재이기에 아이들 방에서 더욱 사랑을 받고있다.




아이방에 쓰기 적합한 마감재로 KCC 바닥재 "숲"이 있다.

실제 목재 패턴 그대로를 구현하고 있는 이 경보행 바닥재는

원목 마루 보다 더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이방 또는 아이가 사는 집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4가지 기능이 있는데

1. 층간소음 저감

2. 피부자극 방지

3. 미끄럼 방지

4. 청소성 용이(청결)

이다.


KCC 바닥재 "숲"은 2016-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하기도한 만큼 가정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바닥재이다. 



KCC 바닥재 "숲"은 7개 타입의 두께별로 다양한 8가지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이 KAA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편백오일 함유 바닥재"이다.

또한, UV 코팅 처리와 적은 이음매로 인해 청소성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KCC 바닥재 "숲"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어린이 또는 어른에게 좋은 바닥재이다.


"청아람", "소리향", "소리순", 소리휴" 제품은

1.  간, 신장, 심장, 폐, 혈액에 유해하며 정자 수 감소 또는 

중추신경계 기능을 장애 시킬 수 있는 프탈레이트 가소제

2.  구토, 설사, 두통, 오환, 발열 증세를 일어킬 수 있는 중금속 함량

이 두 가지를 배제하여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는 고급 바닥재이다. 



KCC 바닥재 "숲", 소리순 4.5T/소리휴 6.0T


"소리순"과 "소리휴" 제품은 각 두께가 4.5T, 6.0T로
층간소음이 심한 곳에 쓰기 적합하다.



아래 영상을 보면 KCC 바닥재 "숲"의 모든 장점을 실제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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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바닥재 블로그